낭자금리운 #언정번역 #언정소설 #언정 하트를 누르시면 어디까지 읽었나 확인이 편해요. 제40장 허이형과 허오야가 소리를 듣고 나왔을 때, 마당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았다.
비록 둘이서 하나를 상대하는 격이었지만, 전향향과 허이형수는 허노낭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두 사람은 화가 나서 어쩔 줄 몰라 했지만, 감히 허노낭에게 대들지는 못했고, 소란을 피울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
“어머니, 향향은 뱃속에 아이를 가졌는데 굶길 수는 없잖아요.” 허오야는 여전히 전향향 편을 들며 허이형네 두 딸을 데리고 말했다.
“이아와 사아도 아직 어린데 밥은 먹어야죠!” “내가 얘들 밥 먹지 말라고 했냐!
먹어! 너희들 방금 내게서 좋은 것들을 많이 나눠 갔잖아?
내 몫의 식량까지 뻔뻔하게 빼앗아 갔으면서 뭘 못 먹는다는 거야? 뭘 먹고 싶은지 마음껏 먹어, 배 터지게 먹고, 나한테 왜 큰소리치는 거야!”
허노낭은 입을 삐죽이며 허오야를 쳐다보지도 않고 안방으로 돌아가 앉아서 밥을 먹었다. 허오야의 얼...
원문 링크 : 낭자금리운 4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