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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금리운 31화

 낭자금리운 31화

낭자금리운 31장 “넷째 숙모, 왜 편애하세요! 육아랑 칠아한테는 사탕을 주면서, 저랑 사아한테는 안 줘요.”

이아는 정금월에게 달려가 큰 소리로 말했다. “이아, 목소리 좀 낮춰.

복보랑 록보가 깰라.” 이아의 목소리는 컸다.

대아조차 시끄럽다고 느낄 정도였으니, 이제 막 잠들려는 복보와 록보는 더 말할 것도 없었다. “네가 뭔 상관이야?

대아, 너 맞고 싶어?” 이아는 대아를 싫어했다.

집안 어른들이 늘 대아와 자신을 비교하며, 대아가 더 ‘사리에 밝고 행동이 바르다’ 고 칭찬했기 때문이다. “네가 감히 우리 언니를 때려!”

삼아가 바로 나서서 이아가 휘두른 주먹을 막았다. “때릴 거야!

언니뿐만 아니라 너도!” 이아는 삼아가 무섭지 않았다.

주먹은 삼아의 얼굴로 향했다. “싸우지 마.”

정금월은 이아의 주먹을 막으며 단호하게 말했다. 다른 말은 필요 없었다.

간단한 위협이 효과적이었다. “다시 싸우면, 사탕 없다.”

허씨 집안 일곱 딸 중 정금월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는 이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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