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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문포포적고명지로 6화

 농문포포적고명지로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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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괴로운 고대 교통 죽란은 외쳤다. “첫째 며느리!

첫째 며느리!” 이씨는 방 안에서 빈둥대고 있다가 시어머니의 외침에 놀라 거의 아기를 안고 아궁이에서 굴러떨어질 뻔했다.

“어머니, 무슨 일이세요!” 죽란은 남편을 아랫목에 눕히며 이씨에게 말했다.

“장남이랑 차남 불러오라 해. 이장 집에 가서 소달구지 빌려서 너희 아버지 읍내 병원에 좀 데려가자.”

이씨는 그제야 고통스러운 시아버지를 보고는 허둥지둥 뛰쳐나갔다. 죽란은 일어나 물을 떠오고 수건을 적셔 남편의 이마를 닦아 열을 식혔다.

그런데 이제야 둘째 며느리 조씨가 배를 끌고 느릿느릿 들어왔다. 문턱에 서서 벌써부터 눈물을 뚝뚝 흘리며 곡하는 것 같았다.

죽란은 화가 나서 소리쳤다. “도움도 안 되면 방에나 가!

울긴 왜 울어, 불길하게.” 죽란은 목소리 조절도 못 하고 고함쳤고, 조씨는 눈물 닦으며 나가버렸다.

죽란은 눈도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