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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문포포적고명지로 39화

 농문포포적고명지로 39화

#언정번역 #언정미정발번역 정발시 삭제합니다. 하트를 누르시면 읽었는지 확인하시는데 용이합니다. 39장 증오를 사다 주서인이 의아해했다.

"기억이 없는 거요?" 죽란은 고개를 저었다.

"원래 몸 주인에게는 이런 기억이 없어요. 아마 원래 주인이 이런 데 별로 신경 쓰지 않았나 봐요."

주서인은 원주인의 아내를 회상했다. 꼼꼼한 성격은 아니었다.

그가 웃으며 말했다. "일부는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것이고, 아주 작은 일부만이 원주인이 베낀 것이오.

주씨 가문은 조상 중에 거인(擧人)을 배출한 적이 있어, 책을 조금씩 모아온 것이지. 원주인의 부친과 조부 또한 글을 읽는 사람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재능이 부족하여 그 염원을 원주인에게 남겼소.

왕조 말기에 혼란이 일자, 동란으로 서적을 잃을까 두려워하여 주씨 가문의 책들을 한 부 더 베껴두었지. 그래서 집에 이렇게 많은 책이 있는 것이오."

죽란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말 선견지명이 있었네요!"

"확실히 선견지명이 있었지. 다만 아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