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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독심후 아성료부가지단총 28화

 피독심후 아성료부가지단총 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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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언정소설 번역입니다. 피독심후 아성료부가지단총 28화 제28장 가보자 수다스러운 집사를 상대한 후, 제심도는 추월에게 집사를 배웅하라고 시켰다.

그 과정 내내, 집사는 제심도에게 몹시 깍듯했는데, 마치 그가 이제껏 제심도라는 이 둘째 소저(小姐)를 안중에 두지 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았다. 오늘 이전까지만 해도, 집사가 제심도라는 이 둘째 소저(小姐)를 마주쳤을 때 턱을 언제나 치켜들고 있었다는 것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키 차이 때문에, 제심도는 집사의 두 콧구멍만 기억할 뿐, 집사의 용모는 기억하지도 못했다. 오늘, 그녀는 비로소 이 집사가 도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제대로 보게 되었다.

추월은 어리둥절하면서도 얼굴이 벌게진 채 들어와서는, 힘껏 자신의 뺨을 찰싹 때렸다. "둘째 소저(小姐), 제가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니겠죠?

여기가 정말 둘째 소저(小姐)의 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