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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독심후 아성료부가지단총 36화 제36장 묻겠다, 두려운가! 이 말을 남기고 제 대인은 분연히 자리를 떴고, 손부인과 더는 한마디도 섞고 싶어 하지 않았다.
제 대인의 그런 모습을 보고 손부인은 체면도 생각지 않고 탁자에 엎드려 목 놓아 통곡하기 시작했다. 그녀 집의 이 나리는 비록 모든 중시를 연아에게 주었지만, 모든 총애는 그 여우 같은 것들이 낳은 아이들에게 주었다.
세 딸 중 오직 제송연만이 그의 천금 같은 사랑을 받았고, 그녀가 낳은 연아조차도 그러지 못했다. 이런 생각에 손부인이 어찌 마음 아프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제 대인 쪽에서 손부인은 자신이 원하는 답을 얻지 못했다. 그래서 제심도가 다시 손부인을 만났을 때, 손부인이 그녀를 보는 눈빛은 더욱 원망스러워졌다.
원망 가득한 아낙네 같은 손부인을 보며, 제심도는 무표정했고, 어떠한 의견도 내고 싶지 않았다. 모든 것이 쓰레기...
원문 링크 : 피독심후 아성료부가지단총 3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