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부터 우리 깜순이 입 냄새가 정말 심해졌다. 스케일링은 언제 마지막으로 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한 지 오래 된 듯 하다.
예전에는 별 생각 없이 치석이 많다고 하면 몇 년에 한 번씩 스케일링을 해주었지만, 노견에 들어선 이후로는 스케일링 시 필수로 해야되는 마취 때문에 쉽사리 해줄 수가 없다. 부천에는 치과 전문이 없음..
그래서 그나마 안과 치과도 따로 봐주는 비엔동물병원으로 갔다. 예전에 백내장 초진도 받았던 곳이다.
접수 후에 안과치과센터가 있는 3층으로 향했다. 그나마 부천에서는 여러 장비를 동원해서 자세하게 봐주는 곳이라 단독 건물에 깨끗하고 깔끔한 편이다.
대기하는데 내려줬더니 신나서 응아랑 쉬 오지게 하고ㅠㅠ 미친듯이 많이 싸더라 너... 치우기 힘들었다...
차례가 돼서 진료를 보러 들어갔다. 선생님 둘이 애를 잡고 이 상태를 보셨다.
무서운 게 아닌데도 겁이 워낙 많아서 온 몸에 힘을 주느라 힘들어 해서 나도 보기가 힘들었다.. 치석은 심한 정도는 아니고 ...
#
노령견강아지스케일링구취입냄새병원부천24시동물병원
#
비엔동물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