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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유아르 <이혼은 필수, 도망은 선택>

 299. 유아르 <이혼은 필수, 도망은 선택>

- 요엘 라그너스(공) 심장을 바쳐 바실리스크를 죽이고 돌아온 킬런의 황제. 심장을 바친 대가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으나 루테를 볼 때마다 이상하게 마음이 일렁이는 기분이다.

루테를 살리기 위해 그를 제 옆에 묶어 두고 싶어 한다. - 루테 신시스(수) 누나를 살리기 위해 누나 대신 요엘의 신부가 된 왕자님. 요엘의 명령으로 10년 간 황제의 숲에 유폐되었다.

감자 농사를 꿈꾸며 이혼 서류를 제출하려 하지만 일이 뜻대로 돌아가지만은 않는다. “부군….

아니, 폐하께 정식으로 이혼을 청구합니다.” 누나 대신 적국 킬런의 황후가 된 이후로 10년 동안이나 유폐당한 신시스의 왕자 루테.

그는 결혼 후 10년 동안 부부관계를 맺지 않으면 이혼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황제에게 이혼을 청한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명백한 거절!

설상가상으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결혼식까지 성대하게 치르게 되면서 루테의 이혼은 점점 어려워져만 가는데…. 과연 황제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까?

루테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