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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알렉스 안도릴 <아이가 없는 집>

 175. 알렉스 안도릴 <아이가 없는 집>

알렉스 안도릴 <아이가 없는 집> 필름 살인자가 있을지도 모르는 곳에 초대받은 탐정 율리아. 모트 가문은 4대째 만하임 그룹을 운영하며 목재 산업으로 큰돈을 벌었다.

창업주가 스웨덴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 2위에 올랐을 정도. 창업 100주년에는 국가에 기여한 공로로 왕실에서 훈장을 받기까지 했다.

임업계에서는 이름이 꽤 알려졌을 만큼 유서 깊은 가문이다. 최근 회사의 지분이 있는 가족 전원이 만하임 저택에 모인 주주총회 날, 은둔생활을 하며 동생 페르 귄터를 대리인으로 지목하던 형 베르테르의 소식이 묘연해졌다.

갑자기 베르테르가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추측만 남긴 채 만찬이 끝났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페르 귄터의 휴대폰에서 시체 사진 한 장이 발견됐다.

목재 재벌 4세가 하루아침에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것. 스캔들에 민감한 그는 경찰이 아닌 탐정 율리아를 찾아간다.

과연 율리아는 범인을 찾아내고 가문의 비밀을 밝힐 수 있을까? 시체 사진이 찍힌 그날 밤, 만하임 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