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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490회] 이범수 홀로서기부터 김승수 AI 로봇 쪼꼬미까지

 [미운 우리 새끼 490회] 이범수 홀로서기부터 김승수 AI 로봇 쪼꼬미까지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0회에는 새 멤버 이범수 님부터 김승수, 김희철 님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어요. 이혼 후 홀로서기에 나선 이범수 님의 솔직한 심경부터 김승수 님의 기상천외한 AI 팔순 잔치까지 참 다양하게 사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화려함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며 웃음도 나고 어쩐지 짠한 마음도 들었네요. 아날로그 인간의 눈물겨운 홀로서기 이번 회차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새 멤버로 합류한 이범수 님이었어요.

가족과 살던 집에서 나와 요리부터 청소까지 혼자 해내는 일상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로그인'을 제일 싫어한다며 OTT 앱도 못 켜고, 여전히 종이 통장을 들고 은행에 가는 모습이 정말 신선했어요.

생애 첫 이메일을 보내려고 컴퓨터 학원까지 가는 걸 보니 저도 모르게 묘한 동지애가 생기더라고요. 이혼에 대해 "승자가 없는 일"이라며 아이들에게 가장 미안하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을 때는 조금 마음이 무거워졌어요.

그동안 맘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덤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