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말씀 <아미기프트> 아무리 일에 지쳐 고단하고 바쁜 일상일지라도 마음만 내면 잠들기 전 5분이나 10분쯤 닳아지고 거칠어진 심성을 맑게 다스리는 그윽한 시간쯤은 가질 수 있다. 그런 시간을 통해 잃어버린 생기와 삶의 리듬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법정스님 '가을이 오는 소리' 중 마음을 다스리는 순간 아무리 먼지도 없을 것만 같은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창을 스윽 스치고 보면 먼지가 묻어나는 것을 보게 된다. 햇볕을 받아 빛을 반짝이기에 먼지가 있다는 사실을 잊고 마는 것이다.
하루하루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부딪치며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음에는 덕지덕지 삶의 먼지가 쌓인다. 그것을 그대로 두면 마음이 답답하고, 즐거운 것을 봐도 즐겁지 않고, 반가운 사람을 만나도 반갑지 않다.
마음에 쌓인 먼지로 마음이 더럽혀졌기 때문이다. 더럽혀진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신이 오늘 무엇을 했고, 혹여 남에게 상처를 주지 ...
원문 링크 : 법정스님 '마음을 다스리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