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말씀 <아미기프트> 슈퍼마켓의 계산대 앞에 늘어선 줄을 보고 짜증을 내는 것도 조급하고 성급한 과속문화에서 온 병폐다. 자기 차례를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그 안에서 시간의 향기를 누릴 수 있다.
법정스님 '과속문화에서 벗어나기' 중 과속문화의 병폐 빨리빨리 문화는 우리나라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무엇이든 "빨리빨리"라는 말을 달고 사는 우리들의 이런 모습이 외국인들에게도 이상하게 보였나 보다.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빨리빨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다고 한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것은 긍정적이나 빨리빨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은 왠지 찝찝한 느낌이 든다.
그것은 여유가 없이 급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식당에 가보면 음식을 주문하자마자 왜 이렇게 음식이 빨리 안 나오느냐고 성화를 부리는 사람들을 흔히 보게 된다.
또한 차를 몰고 밖으로 나가면 나는 규정 속도를 지키고 가도 뭐가 그리도 급한지 뒤에서 연신 빵빵대고 야...
원문 링크 : 법정스님 '과속문화의 병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