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지는 책 <아미기프트> 벽오동 심은 뜻은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자더니 어이타 봉황은 꿈이었다 안 오시뇨 알려진 유행가의 한 구절이다. 가수의 나이가 지긋해서인지 옛 가락이 잘 어울리고 텁텁한 목소리가 독특한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한편으로는 벽오동 심은 뜻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문헌에 의하면 봉황은 오색의 빛을 발하고 오음에 맞는 소리로 운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성질도 어지간히 까다로운 모양이다. 오동나무 가지에만 앉고 대나무 열매만 먹으며 예천의 물만 마신다고 하는 걸 보면 말이다.
어쨌거나 봉황을 보려면 보통의 새를 유인할 때처럼 뜰에 모이를 뿌리는 정도로는 안 될 것 같다. 창문을 열면 내다볼 수 있는 곳에 오동나무를 심어 잘 가꾸어 두어야 하는 것은 물론 봉황이 먹을 대나무 열매도 준비해 두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봉황을 만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물론 무한히 기다린 다음에 운이 좋으면 성취할 수 있는 희망이지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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