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ril_mzn, 출처 Unsplash 프랑스 월드컵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다. 올림픽의 꽃은 마라톤이라 항상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데 그런 마라톤이 시작된걸 보니..
올림픽 본다고 집에서 치킨뜯으며 관람하는것은 별다른 감흥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자고로 경기란 너와 나 어울려서 같이 응원하고 분노하며 으르렁대야 재밌는거 아니겠는가..
그래서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에는 집보다는 가까운 호프집. 특히 대형 스크린이나 TV가 마련된 펍을 찾아가면 그 날의 응원준비 끝.
맥주를 필요로하니 약간의 굶주린 배와 응원할 체력만 있다면 만사준비 끝이다. 어디를 갈까...이럴 때 문득 외국인들이 물씬 넘쳐나는 이태원으로 향해볼까 했다.
더위에 지친 내게 무언가 일상과는 다른 이국적인 응원장소가 있었으면 했고 또 그 쪽으로 가는게 실로 오랫만이라 그 설레임에 응원장소로 충분하리라 생각했다. 그래 가자 이태원..
도착했다.. 이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변해있었다.
건물들의 높이는 그대로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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