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더운 한 여름 .. 더위의 절정이 어디메일지도 모르는 사막의 미아처럼 질척이다가 TP타워로 향했다.
그 곳 그 빌딩에서 책을 좋아하던 나는 무엇보다 기쁜 나만의 원더랜드를 만나고 말았다. 나의 놀이터이자 나만의 사색공간.
여의도역에서 연결되어진 TP빌딩. 티오피 아님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
TP타워..외우세요들.. 지하 2층..약간의 레스토랑과 주차장이 연결되어진 이 곳.
적당 赤糖. 붉은 색 단 맛.
이라면 필시 팥을 떠올리게 되리라. 팥빙수도 있고 양갱도있고..빵도 있는....
그 무엇보다 책이 있어서 가장 행복한 공간..적당. 원서들이 입구의 천장을 장식하고..
곳곳의 스툴과 테이블이 또 한 쪽에는 오픈되어진 룸도 있는.. 책 읽는 기쁨을 밖으로 꺼내놓은 듯한 코지한 인테리어...너무 좋다.
소품 샵 섹션 범선 모형도 있고.. 테이블에 장식하기 좋은 어른들 장난감.
와인백..빨간휴지 줄까.초록휴지 줄까.. 에코백..소품들이 책 사이 간간이 구매욕을 자극한다.
책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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