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떠나기 좋은 날.. 영종도로 향했다.
딱히 바다를 보러간다해도 이상할 것 없을 테지만 여행이라고 거창하게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좋을 그런 가벼운 산책길 같은 외출. Violetta Deepova, 출처 OGQ 영종도 정확히 용유도해변에서 가까운 곳.
여기에 해신 장보고 포차라는 조개찜 전문점을 찾았다. 한때 을왕리에 가면 조개구이와 칼국수를 꼭 먹어야하는 암묵적 룰이 유행처럼 번지던 그 때가 떠올랐다.
대로변에서 바로 보인다 넓찍한 주차장과 야외 테이블들이 반기는 이 곳. 막회 주꾸미 묵은지 삼겹살도 파시네..
야외에서 조개나 삼겹살 먹는 맛은 당연히 꿀맛일테고.... 와..
쾌적한 시원함이 기분을 업시킨다. 아직도 덥고 내일도 더울꺼다.
언제까지 더울예정인가. 끝이 짐작조차 되지 않는 더위다.
매우 싱냥하신 사장님 따님께서 얼음 냉수도 주시고 앞접시도 두 개나 챙겨주시네. 네..그럼 두 말 필요가 없는 이미 맛있는 집이신거죠.., 시키자..무얼 먹을까..
차도 가져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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