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재즈 플레이리스트를 자주 듣긴 하지만 재즈에 그닥 조예가 없는 내가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을 티켓팅한 이유는 단 하나였다.
바로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가 '선우정아'님이기 때문이다. 내가 선우정아를 얼마나 사랑해왔는지 블로그에 까지 쓰면 아는 사람들은 귀와 눈 둘 다 피날 정도이므로 생략하고....
여태까지 여러 페스티벌에 가보고 싶었지만 사람 많은걸 정말 싫어해서 예매했다가도 포기하길 여러번, 이번만큼은 정말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티켓 취소 안하고 다녀왔다.
나와 뚜는 매주 주말마다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있어서 1시에 영어회화 스터디가 끝나고 허겁지겁 성수로 향했다. 가는 길에 배고파서 현대백화점에서 전을 좀 샀는데 전 몇 점에 28,000원이었다...
너무 놀란 맘에 사진도 안찍음. (맛있긴 했다.)
내가 좋아하는 타코와사비 유부 초밥도 삼 ㅎㅎ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 서울숲인데 재즈 페스티벌까지 하니 사람이 정말!!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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