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년간의 대학원 생활이 끝나고 졸업 논문까지 마무리 지었다. 내 논문 주제는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사람들이 골목상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사실 빅데이터라 하기에는 너무 스몰 한... 데이터의 양이지만 비전공자로서는 최선의 분석이었다 생각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내가 다닌 학교는 석사생도 졸업 논문은 영문으로 써서 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사람들이 잘 읽어보지 않는다는 것.....
대단히 잘 쓴 논문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쓴 논문이기 때문에 부끄럽지만 누군가 읽어주길 바랐지만.... 아쉬웠다...
외국인이 굳이 내 논문을 검색해서 읽을 것 같진 않기 때문에 ㅋㅋㅋㅋ 또한 모종의 이유로 (나의 게으름... 교수님과의 타이밍 엇갈림...
나의 갑작스러운 취업... 등등) 이 논문을 학회에 투고하지 못하고 졸업했는데, 이제 와서 이걸 투고하려 하니 데이터 분석 시점이 21년 8~9월이었어서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나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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