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과 이적 합의를 마치고 조만간 입국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던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 마르코 두간지치의 행보가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루마니아 축구 레전드 아드리안 무투(페트롤룰 플로이에슈티 감독)의 인터뷰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하며, 그의 최종 행선지를 둘러싼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무투 감독은 두간지치와 직접 통화한 결과 "여름까지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하면서다. 라피드 부쿠레슈티 시절, 두간지치와 무투 [사진 출처: Sport Pictures] 최근 몇 주간 두간지치를 둘러싼 다양한 이적설이 쏟아졌다.
크로아티아 NK 오시예크 복귀를 고려했다는 설부터 라피드 부쿠레슈티, FCSB, 페트롤룰 플로이에슈티 등 루마니아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하지만 어느 팀과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이후 FC 서울이 적극적인 영입 의사를 밝히면서 K리그행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하지만 무투 감독의 인터뷰는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