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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국기와 국가 문장 - 역사를 만들어 낸 민족의 통합 (개정판)

 루마니아 국기와 국가 문장 - 역사를 만들어 낸 민족의 통합 (개정판)

루마니아의 국기 Drapelul României 루마니아의 국기는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의 삼색이 세로로 배열되어 있고 가로와 세로의 비율은 2:3이다. 삼색을 뜻하는 뜨리꿀로리 (Triculori)로 불리는 루마니아의 국기는 고대부터 중세까지 루마니아 민족들의 상징이었던 색들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물론 프랑스 혁명 이후 삼색으로 구성된 국기를 채택한 나라들이 많아 루마니아의 삼색기도 그러할 것이라는 의견들도 있는데 종교적으로 삼위일체에서 기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루마니아의 공국들은 자신들을 상징하는 문양 또는 문장을 깃발에 사용했고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의 삼색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는 19세기부터이다. 1834년 왈라키아 공국의 알렉산드루 기카 보더 (Alexandru Ghica Vodă)가 오스만 투르크와의 전쟁에서 군대 깃발에 삼색기를 사용했으며 1848년 혁명 당시, 주도세력들은 혁명기이자 왈라키아 임시 정부의 깃발로 삼색기를 채택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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