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그 이름, 약과. 요즘 한국에서 약켓팅이라고 하여 유명한 약과들을 구매하는데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던데...
나는 약켓팅 도전도 할 수 없겠구나. 하.
지. 만 나에겐 무수히 많은 종류의 약과들이 저장되어 있다.
왜냐? 나의 절친들이 한국에서 약과를 보내주었기 때문이지.
친구들이 먹고 싶은 게 없냐고 물을 때마다 뇌를 거치지 않고 튀어나왔던 단어, 약과. 그냥 약과만 아주 많이 많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첸나이 개똥벌레 집에 약과 풍년이 들었다.
풍년이~ 나아앗네에~~~ 풍년이 났~~~어! 서프라이즈 선물이 도착했다.
첸나이의 2월 초, 갑자기 포스트맨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Are you Byeon?"
하고. 내 앞으로 우편물이 올 것이 없기에 '뭐지?
뭐지?'하며 날이 바짝 서있었는데, 받아보니 서프라이즈 선물이더라.
발신자가 누구인가 하고 보니, 대학교 친구 는쏜. 와...
이날 포스트맨한테 감동에 복받쳐서, "이거 내 친구가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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