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오면 뭔가 몸이 상하는 나는 첸나이 개똥벌레랍니다. 지난해에는 발목 인대가 끊어졌었는데, 복숭아뼈까지 뿌라진 상태였지요.
그 뿌라진 복숭아뼈와 인대를 고쳐보려고 하던 찰나, 급성으로 몸이 망가진 곳이 있었으니...! 왜 저는 한국만 오면 아픈 걸까요?
무소식은 희소식이라지만, 희소식이 아닌 저의 근황을 살짝 이야기 해보겠슴미닷! 너무나 조용했던 첸나이 개똥벌레는 또 한 번 파열 엔딩을 맞이하였다.
지난 5월 중순 봉봉아리와 함께 1년 만의 한국으로 휴가를 왔다. 인도에서만 경험했던 골프.
한국에선 전무후무하기에 골프존에 가서 쳐봤는데, 열 터져서 혼났었다. 왜 이리 거리도 안 맞고, 공이 휘는지...
처참한 스코어를 경험하고, 인도 가서 전지훈련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더랬지. 1년마다 한국에 놀러 오면 반겨주는 지인들인 강화 통통 생고기 논현점 사장님들인 삼촌과 종친 언니. 꼭 친정처럼 반겨주는데, 수제 맥주서부터 사케 풀코스로 마시고 아주 신났었더랬다.
매년 새로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