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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1층 공실, 가로수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상가 1층 공실, 가로수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주제 : 망한 1층 상가, 가치를 회복할 수 있을까? 결론 : 사람들이 움직이는 동선의 변화로 1층의 기능이 약화되고 있어.

최근 가로수길 빌딩 거래가 화제다. 몇 달 전에는 연예인 강호동 씨가 2018년 141억에 사서 6년만 166억에 팔았는데 시세차익이 25억에 불과해 실질적으로는 손실 거래라는 이야기가 많았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말 의아했어. 왜냐하면 시장에는 강호동 씨 건물보다 훨씬 저렴하게 나온 매물이 있었거든...

그래서 나는 강호동 씨 팬이 건물을 비싸게 사준 줄 알았어요 ^^ (농담~~) 강호동 씨가 판 금액은 대지 평당 2.82억으로 2021년 8월에 거래된 가로수길 최고가보다 평당 0.26만 원 저렴할 뿐이야. "상가 1층 공실이 50%에 육박하는 가로수길을 이 금액에???"

자라 창업주가 2016년에 H&M이 임차하고 있는 건물을 325억에 샀어. 임차인은 나가고 오랜 기간 공실로 있었는데 올해 이 건물을 300억에 팔았어.

대지 평당 2.1억이야.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