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무실에서는 "가격이 정말 많이 내려갔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은행에 매매를 위한 대출 상담을 하다 보면, 탁상감정 결과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평가금액이 낮습니다.
"분명히 부동산에서는 저렴하다고 했는데, 은행 감정가는 왜 이렇게 낮지?" 이런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짜일까요? 오늘은 이 부분을 강남구빌딩매매 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부동산 사무실의 "가격 많이 내렸다"는 말,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먼저 부동산 사무실 입장에서 생각해보겠습니다.
부동산 중개사는 매물을 중개하여 성사시켜야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수자의 관심을 끌어야 하고, 이를 위해 "가격이 많이 내렸다"는 어필을 자주 합니다.
물론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1~2달 전 호가(매도자가 부른 희망 가격)와 비교하면 가격이 상당히 하락한 것은 사실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강남구빌딩매매 시장에서는 최근 1~2년간 금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