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 실수를 늘 하는 내 자신을 바라볼때, 그리고 심지어 그것에 뻔뻔해지지도 못할 때, 하지만 다음번에 그 순간이 온대도 내가 결국은 그 실수를 또 하고야 말 거라는 걸 알 때, 머리에 끈을 동여매고 결심을 하거나, 구호를 한 달쯤 외치며 참회의 눈물을 흘리거나, 다시 태어나기 전에는 늘 데리고 살아야하는 그리고 내가 고작 거기까지의 인간이라는 걸 그래서 깨닫게 될 때. - 공지영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 소담출판사 2005.12.20...
내 자신이 싫어지는 때가 있다(공지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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