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갈 거리에 파스타를 먹을 곳이 하나 있으면 해서 주변을 찾아보았는데 꽤 오래 찾지 못하다가 발견한 곳. 월곡역 3번출구에서 안쪽으로 조금 걸어들어온 골목 안은 다양한 식당들과 가로수 산책로로 약간의 외국에 온 듯한 느낌도 살짝 들었다.
가게의 이름은 핏짜피자 Pitzza pizza다. 들어본 적이 없는 브랜드지만 평이 좋은 듯하여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러 밤 산책을 하게 되었다.
노래방 간판이 크게 있는 입구로 들어서서 2층에 올라서면 영업시간표 액자가 걸려있다. 창가에 모기는 좀 붕붕거렸지만 원색의 색감과 두툼한 원목 가구들과 밖에 보이는 나무들과 불빛들로 뭔가 분위기가 그럴싸하다!
사장님의 친절한 환대를 받고 음식을 몇 가지 주문했다.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에 빵을 찍어먹도록 한 접시, 직접 담근 티가 팍팍 나는 피클, 기본 제공된 메뉴에서부터 기대감이 솔솔 피어오른다.
창틀까지 참 구석구석 꾸며놓았다. 진공컵에 얼음도 담아주시고 식기들도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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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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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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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맛집
원문 링크 : 동덕여대 앞 가성비 피자와 파스타: 핏짜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