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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Infinite(무한 리스크)

 Going Infinite(무한 리스크)

‘위험에 둔감한 자들이 위험한 일을 하면서 생기는 위험의 무한성(going infinite)이 젤로 큰 위험이다.’ 마이클 루이스의 Going Infinite를 읽고 책 제목을 다시 보면서 든 생각이다.

재주 많은 자들이 가끔씩 우리 사회에 큰 분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그들의 공통점을 보면 한결 같이 리스크에 둔감했다는 점이다. 사실 리스크에 넘 민감하면 큰 일을 도모할 확률이 확 떨어진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국내외 비즈니스 위인들의 경우를 보면 그들은 결코 리스크 회피형(risk averse)이 아니다. 일론 머스크나 故 정주영이 대표적인데 거기에 실패 사례로 SBF 가 더해져야 할듯.

모 신문에 언급된 ‘SBF’를 보고 순간 의아했다. SVB(Silicon Valley Bank ) 얘기인가 … 아니고 Sam Bankman-Fried 얘기였다. 1992년생으로 암호화폐 시장 글로벌 거물이었다가 2024년 금융사기죄로 징역 25년형을 선고 받은 친구다.

잔머리 굴리던 천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