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는 두가지 유형의 팬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순수하게 나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영화로 즉 도파민을 챙기려는 관객과, 영화를 하나의 작품과 이야기로서 해석하고 그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영감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즉 영화 자체를 깊게 좋아하는 관객으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번에 소개하려는 청설 이라는 영화는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도파민에서는 꽤나 거리감이 있는 영화다.
관객수도 80만명으로 순이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영화는 실패한 영화일까.
주체가 소년 소녀이며, 두 사람에 어려움을 갖게 만드는 장애물, 그리고 그 순수한 사랑에 대해서 영화를 나타내고 있으며, 영화를 소개하는 사진들만 보더라도 얼마나 청량감이 있는지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영화 청설을 어떤 영화일까?
어느 그 사랑이야기와 다름 없이.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하는 과정까지 그리는 것이 로맨스 영화의 기본이다.
영화 청설의 포인트는, 이 두사람이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