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를 들렸던 어느날, 시선이 가는 책이 하나 있었다. 책인거 같았는데 비닐로 밀봉이 되어 있어서 안쪽을 볼 수 없는 구조였는데, 보통 이런 경우에는 책 안쪽에 이벤트 상품으로 띠지가 들어있다던가 내용물이 따로 들어가 있어서 분실을 방지하기 위함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첫 여름 완주 라는 소설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연예인들이 추천의 문구 말고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듣는 소설' 이라는 문구다. 첫 여름 완주는 어떤 소설일까?
성우들과 줄거리 첫 여름 완주의 줄거리는 주인공 손열매가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영화 자막을 읽어주던 경험을 계기로 삼아 성우가 되지만, 성우 활동으로 자리를 잡아가던 도중 수년간 룸메이트로 지내고 있었던 선배가 빚을 남기고 사라지게 되었고, 주인공은 깊은 우울감으로 목소리에도 이상이 생겨 선배를 찾기 위해 그 선배의 고향 마을을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과 슬픔 그리고 각자의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