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는 여기저기 좋은 공원들이 있지만, 간단하게 산책하기 좋은 푸릇푸릇한 공간이 있습니다. 부산 서면역을 지나 부전(부전동)역을 지나 바로 진입할 수 있는 공원이 하나 있는데, 도심한가운데에 차들이 그렇게나 많이 지나가는데, 특이하게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내는 송상현 광장이 있습니다.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바로 옆에 있는 부전동 시장이나 전포동 혹은 서면에서 식사를 하고 간단하게 소화할 겸 걷기에도 좋은 아주 좋은 공간 입니다. 이렇게 송상현광장에 진입을 하면 바로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그 사이를 지나 갈 수 있는 길들을 만나게 되는데, 정말 올려다보아도 푸르름이 가득한 송상현광장으로 바로 옆에 거대한 아파트와 빌딩은 물론 버스들과 차들이 매연을 내고 다닌다는 것을 전혀 체감 할 수 없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등불이 있는데, 이 등불은 밤에 켜는데, 이게 또 얼마나 좋은 분위기를 내는지 낮이든 밤이든 정말 걷기 좋은 곳으로 손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