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익숙한게 뭔가 또 낯선 단어. 이향인.
이향인은 내향인이나 외향인 같은 사람의 성격이나 유형을 구분짓는 말 처럼 하나의 기질을 가진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이향인 책의 원제는 The Gift of Not Belonging.
라고 하는데, 끗이 소속되지 않음의 선물. 이라고 한다.
그리고 부제는 세상 밖에서 세상의 중심이 되는 사람들. 이라고 하는데, 이향인에 대한 뜻을 설명하고 있는 것 같지만, 뭔 말일까.
내향인 외향인 그리고 이향인. 이 책의 저자 라미 카민스키는 뉴욕의 정신과 의사이자 임상심리학자로, 40년 넘게 세계 수천 명을 상담해온 사람이다.
그가 직접 연구하고 정의한 개념이 바로 이향인, 즉 오트로버트(otrovert) 다. 내향인도 아니고, 외향인도 아니다.
집단 속에 있을 때 오히려 더 외롭고, 혼자 있을 때 가장 자연스러워지는 사람. 모두가 맞다고 할 때 한 발짝 물러서서 왜 맞는지를 먼저 묻는 사람.
타인의 기대보다 자기 기준을 더 신뢰하는 사람. 사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