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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수석

정선에서 연을 맺은 수석이다 아들녀석이 아빠 무슨 그림이 그려있는것 같아요 ....하고 신기하다며 가져왔는데 흰 부분들은 돌의 강도도 약하고 무르지만 검은 부분은 너무너무 강하다 무슨종류인지도 참 궁금하다 그냥 짱돌이라도 상관없다.. 수석을 약간의 취미로 하다보면 ...

느끼는건... 정말 돌 하나조차도 나와의 연 이 되기가 쉽지 않다 모든 인연들에 늘 감사해야 할 것이며 ...

소중히 /생각해야 하지않을까 새삶느낀다 그것이 수석의 하나의 묘미가 아닌가 한다 주변의 모든것들이 헛되이 오고가는 것이 아닌것같다 .. 하나 더 너무나 좋은것은 이 돌 하나의 모습을보며 그때 그 장소 ,그 시간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것!

나만의 방법이기도 하다 아련히 떠오르느게 아니라 정확하게 떠오르니까... ..아들도 아~~그때거기요~~그때 내가 그랬잖아요 할 정도니까... 아들의 미소와 그 시간들이 새삶 떠오르며 피곤한 일상을 달래준다.........

원문 링크 :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