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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마리아, 비예나의 콘스탄사 마누엘 - 평생 사랑받지 못한 여인들

 포르투갈의 마리아, 비예나의 콘스탄사 마누엘 - 평생 사랑받지 못한 여인들

비예나의 콘스탄사 마누엘(1316-1349) 평생 사랑받지 못한 여인, 비예나의 콘스탄사 마누엘은 비예나의 후안 마누엘과 아라곤의 콘스탄사의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카스티야 왕의 손자이자 비예나 공작이었던 후안 마누엘은 어린 왕의 교육을 담당하기도 했고, 후에 왕과 전쟁을 치를 정도로 세력이 강한 고위 귀족이었죠.

후안 마누엘은 자신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카스티야의 알폰소 11세(1311-1350)가 성년이 되자 9살 난 큰딸을 왕에게 시집보냈는데, 포르투갈과의 동맹을 원했던 알폰소 왕은 때를 기다리다 1327년에 결혼 무효화를 진행했습니다. 콘스탄사 마누엘은 아직 미성년이어서 부부간의 합방도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결혼 무효화는 수월하게 진행되었죠.

이후 알폰소 왕은 원하던 대로 포르투갈 공주를 아내로 맞이했고, 11살 된 전처는 토로에 있는 성에 유폐시키는데, 왕의 이런 처사에 분노한 비예나 공작은 왕에게 전쟁을 선포했어요. 공작은 왕과 평화 조약을 맺은 후에야 딸아이를 돌려받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