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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틸란드시아 키우기 시작했어요. 틸란시아 불보사 꽃 개화~

 저도 틸란드시아 키우기 시작했어요. 틸란시아 불보사 꽃 개화~

틸란드시아. 공중식물로 정말 유명한 아이죠.

뿌리조차 없어서 매달아놓고 키우는 식물이라고 화제가 되었던 적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아주 예전부터 틸란드시아를 알고있긴 했는데 요즘 들어 관심이 생겨 들이기 시작했답니다.

막무가내로 일단 들이고 본 탓에 마땅한 아이디어가 없어 아직은 난잡하게 걸어놨지만 예쁘게 봐주실 거죠?ㅎㅎ 오늘 주로 소개할 아이는 꽃이 피어난 틸란시아 불보사 자이언트예요.

통통한 몸체와 매우 특이하게 꼬인 잎이 매력포인트인 아이인데 꽃이 피니 화려한 색깔까지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본래 꽃도 보라색으로 상당히 예쁜 편이지만 포인세티아처럼 꽃잎 주변의 잎까지 붉게 물들여 필사적으로 곤충을 유혹하려는 모습.

틸란시아들 중에서는 이렇게 개화기에 유독 화려해지는 종류가 많더라고요. 흔한 틸란시아 이오난사도 개화기에 무척 화려해지죠.

이오난사와 평소 모습은 많이 다르지만 꽃은 이오난사 친척답게 비슷하게 피우죠? 그런데 틸란드시아는 꽃이 일생에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