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주의해 주세요 ~ 류호선은 집안에서 정해준 정략결혼으로 얼굴도 모르는 최 씨 집안의 화진이라는 여인과 혼례를 올리게 된다. 첫날밤 호선은 비록 정략혼이지만 화진을 아껴주겠다며 말하고, 술에 취해 그만 잠이 들어버린다.
다음 날 아침, 호선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고 깜짝 놀란다. 바로 자신이 혼례를 올린 사람은 여자가 아닌, 남자였던 것.
혼례를 앞두고 화진이 도망간 바람에 화진의 오라비인 기완이 여장을 하고 여동생인 척 혼례를 올린 것이었다. 기완은 여동생 화진을 찾을 때까지만 사정을 봐달라 부탁하고, 기완은 이를 받아들여 어쩔 수 없이 그동안 부부로 지내기로 한다.
시어머니 심 부인은 며느리가 된 기완에게 새 옷을 선물하려 하는데, 문제는 옷 제봉을 위한 치수 재기. 다행히 곤란에 처한 기완을 호선이 도와준다.
시어머니 심 부인은 기완을 마음에 들어 하고 아끼지만, 반대로 시누이 진희는 사사건건 기완을 괴롭히고 못살게 군다. 아무래도 오빠를 빼앗겼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듯...
원문 링크 : [영화] 류선비의 혼례식(2021) 리뷰ෆ | 줄거리&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