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공포 857 : 당신 뒤에 무명씨가… :04/06/16 00:48 ID : 6yS7cetf 오봉 무렵 아버지 댁에 묵으러 갔다가 있었던 이야기. 아버지 댁은 산 속에 있어서 그런지, 아무튼 벌레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뭐 그래도 그 벌레들을 하나하나 때려죽이는 것도 귀찮고 해서, 저는 적당히 쫓아낸 뒤 잠을 청했습니다. 그렇게 자다가 저는 무슨 소리가 들린 듯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습니다.
다시 자려고 했지만…. "바스락바스락바스락바스락바스락!!!"
그쯤 되니 그냥 소음 수준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울리는 듯한 굉음이었습니다. 맞아요, 벌레 소리였습니다.
벌레가 제 귀로 들어왔었다는데, 뇌 바로 옆 부근에서 날갯짓이랑 발자국 소리가 막 들리는 겁니다!! 저는 문자 그대로 "우아아아아악!!!"
같은 느낌의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눈에 띈 벌레는 무조건 죽이고 있습니다.
원문 虫の恐怖 85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04/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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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ch괴담] 산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벌레의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