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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 왜 시작해야 할까 (나라장터 MAS, PX)

 군납, 왜 시작해야 할까 (나라장터 MAS, PX)

군 장병들의 입맛들이 까다로워졌다. 우리 군 장교와 부사관들은 교육훈련과 부대관리 어디에 더 치중하고 있을까.

전쟁이니 뭐니 뉴스 나올 때보다 군 장병들의 부실 식사 관련 뉴스 나올 때 여론은 훨씬 씨끄럽다. 그럴 때면 국방부 장관 앉혀놓고 훌륭하신 의원님들이 군 장병들의 급식 책임도 논한다.

그래, 잘 먹여야 한다. 곱게 키운 자식들 군에 보내놓고 다들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나.

일단 잘 먹은 다음 교육훈련 잘 받아야지. 그래서 군 급식 체계를 크게 손 보고 변화시켰다. 23년부터 달라진 체계.

그것이 다수공급자계약(MAS / Multiple Award Schedule)이다. 그동안의 최저가 1인 낙찰자 방식은 예산 절감 효과는 있으나 아무래도 질적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방산 비리는 사은품이고. 우리 민간사회의 쇼핑몰을 보면 다양하고 입맛을 자극하는 상품들로 넘쳐난다.

간단히 말해 이것을 군에도 도입하는 것이다. 선택의 주체는 군에 보직되어 있는 영양사분들이다.

현재 사단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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