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간 글을 올릴 엄두가 안났어요. 저희 집 꾸꾸가 임파선염에 걸려 낮에도 보채 밤에도 보채 정말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릅니다.
ㅜㅜ 자고 일어나니 목 옆에 멍울이 생겼길래 이게 뭐지? 하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난생처음 겪어보는지라 일단 병원부터 갔습니다. 요즘 소아과 난리예요.
앉을 자리도 없습니다.ㅠㅠ 드디어 진료를 보고 별다른 증상 없이 임파선이 부은거라 좀 더 지켜보자고 하셨어요. 피곤해서 그럴수도 있어서 다른 반응이 없다면 스스로 없어 질 수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음 날... 새벽 뜨거워요.
열이 오릅니다. 징징대기 시작해요.
너무 춥다며 오한도 같이 와요. 콧물+기침+목도 아프다 합니다.
어제 병원갔을때는 아무렇지도 않더니...솔직히 애기 아픈 거 보다도 병원 대기가 무서웠어요. 이 동네 소아과를 비롯한 병원 대기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소아과는 대기가 힘들 것 같아 이비인후과로 갔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임파선염으로 인해 증상들이 나타난거라 3일간 약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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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멍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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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염
원문 링크 : 갑자기 목에 멍울? 임파선염에 걸린 내아이 케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