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처못봤던 숙소 내부. 무슨 신을 모시는 건가.
아무튼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집이라 좋았다. 집주인분도 매우매우 친절하셨고.
하코네유모토의 길가가 너무 예뻐서 찍어봤다. 난 원래 하코네가 이렇게 산골에 있는 줄 몰랐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큰 도시인 줄 알았는데, 웬걸. 꽤나 산 속에 있는 온천 마을이더군.
오늘의 일정은 미술관 투어하기. 먼저 조각의 숲에 도착.
예술의 세계가 어렵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준 설치 미술.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건지 아니면 작가의 심오한 뜻이 있는 건지.
작은 통로 하나인데 그냥 슝하고 지나가면 끝난다. 그냥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걸로 치자.
왼쪽에 있는 침대같은 의자에 앉아 볼 수 있는데 이거 꽤 푹신푹신하다. 착시효과 있는 작품.
계속 보다보니 왼쪽으로 도는지 오른쪽으로 도는지 더 헷갈린다. 오랜만에 투샷 찍기.
도중에 있는 미로. 위에서 볼 때는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였는데 막상 들어가니 헷갈리더라.
방향은 대충 알 것 같았는데 목소리만 들리는...
원문 링크 : 251009 효도관광 같은 일본 중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