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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서 시민 상대로 러시안 룰렛" 벌인 개그맨 이진호 음주운전

 "도로 위에서 시민 상대로 러시안 룰렛" 벌인 개그맨 이진호 음주운전

개그맨 이진호, 또 한 번 제대로 이름을 올렸네. 불법 도박으로도 욕 다 먹더니 이번엔 음주운전이라니, 그냥 자기 커리어에 못 박고 못질까지 아주 본인 관짝을 만드는구만.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단순히 “술 마시고 잠깐 운전하다 걸렸다” 이런 수준이 아니란 거야. 혈중알코올농도가 무려 0.11%, 이건 만취도 아니고 그냥 인간 자율주행이 불가능한 상태거든.

근데 그걸로 인천에서 양평까지 100km를 달렸다? 와..

이쯤 되면 범법자가 아니라 거의 미친 모험가야. 보통 음주운전 뉴스 보면 “집 근처에서 2~3km 달리다 적발됐다”, “술자리 끝나고 귀가하다 걸렸다” 이런 식인데, 얘는 스케일이 달라.

술에 취해 기어코 수도권 한복판을 100km 넘게 주행했다는 거잖아. 도로 위에서 만난 모든 운전자들은 본의 아니게 “이진호와 함께하는 실시간 러시안룰렛”에 강제 참여한 꼴이 됐고.

진짜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어. 도박 때만 해도 “그래, 또 연예인이 어설픈 돈 욕심에 빠졌구나” 수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