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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로저비비에 가방 뇌물 의혹이 팩트로 변해가고 있다.

 김건희 로저비비에 가방 뇌물 의혹이 팩트로 변해가고 있다.

김건희 특검이 11월 6일 아크로비스타 자택 압수수색 중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2개와 김기현 의원 부인의 감사 편지를 발견했어. 근데 여기서부터가 진짜 시작이야.

왜? 이게 그냥 가방이 아니라는 거지.

특검팀 시각으로는 이게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김기현을 밀어준 대가로 받은 답례 가방이라는 거야. 자, 여기서 타임라인을 좀 보자고.

김기현이 당대표 출마했을 때 지지율이 4위였어. 완전 꼴찌 수준이었다고.

근데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딱 통일교 집단 당원 가입 의혹 기간과 겹치면서 갑자기 '윤심' 후보로 떠올라 당대표가 됐다는 거지. 특검은 통일교인 2,000명이 국민의힘에 집단 입당했다고 적시했고, 이게 김건희와 건진법사 전성배, 그리고 통일교 수뇌부가 짜고 친 각본이라는 거야.

어떻게 짰냐고? 김건희가 통일교 측에 "우리 윤심 후보 밀어주면 비례대표 자리 줄게"라고 약속했다는 거지.

완전 정치 거래 아니야? 처음엔 권성동 의원을 밀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