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2003~2006년 시기가 가장 화제였어. 2003년 정우성이랑 찍은 영화 똥개에서 정우성 상대역으로 나왔는데, 그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도 올랐거든. 당시 20대 중반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였지. 2004년에는 SBS 드라마 폭풍 속으로랑 매직에 나왔고, 같은 해 10월 개봉한 주홍글씨에서 한석규 아내 역할인 첼리스트 한수현을 연기했어.
이때 엄지원이 보여준 단아하고 우아한 이미지가 진짜 레전드였다는 평가가 많아. 2005년 홍상수 감독 영화 극장전에서는 과감한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됐어. 이 작품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을 정도로 작품성이 인정받았고. 2006년 영화 가을로에서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 역할을 했는데, 이듬해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지.
그때 엄지원 특유의 우아한 목소리랑 단아한 외모가 완전 절정이었어. 170cm 키에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 깨끗한 이목구비가 20대 중후반 시절 가장 물올랐던 거야. 근데 솔직히 ...
원문 링크 : 연기를 너무 잘해 미모가 묻힌 엄지원 리즈시절 미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