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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허당, 바보" 김종민 여자한테 인기 많던 리즈시절

 "코요태, 허당, 바보" 김종민 여자한테 인기 많던 리즈시절

여기서 깜짝 퀴즈 하나! 1998년부터 1999년 사이, 엄정화 콘서트장 앞에 수많은 팬들이 모여든 백댄서가 있었대.

누구냐고? 바로 김종민이야.

아니 잠깐만, 백댄서가 왜 팬클럽이 있어? 뒤에서 춤이나 추는 사람 아니었어?

당시 김종민은 1996년부터 댄서 전문 안무팀 '프렌즈'에서 활동을 시작했어. 처음엔 R.ef의 '찬란한 사랑', 구피의 '많이 많이' 같은 무대에서 백댄서로 춤을 췄지.

근데 진짜 전성기는 엄정화의 전담 백댄서가 되면서부터였어. 1998년부터 1999년까지 엄정화의 대표곡인 '포이즌', '초대', '몰라', '페스티벌' 같은 히트곡 무대를 함께했거든. 그런데 여기서 반전!

김종민은 그냥 평범한 백댄서가 아니었어. 훤칠한 외모 덕분에 카메라에 많이 잡혔고, 엄정화랑 파트너 댄싱까지 담당했대.

특히 '포이즌' 무대 중간 부분에서 엄정화랑 같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춤추는 장면 있잖아? 그 때문에 '브이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어.

백댄서 주제에 별명이 생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