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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받던 하정우 감독 부활 윗집 사람들, 6일 연속 한국 영화 1위 등극

 무시받던 하정우 감독 부활 윗집 사람들, 6일 연속 한국 영화 1위 등극

외화 천지인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가 살아남을 수 있긴 한 걸까? 주토피아2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꿰차고 주술회전까지 몰려오는 이 시국에 한국 영화라니.

근데 진짜로 버티고 있는 녀석이 하나 있어. 바로 하정우 감독의 '윗집 사람들'이야.

이 영화, 12월 3일 개봉하자마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거든. 근데 그게 끝이 아니야.

개봉 이후 6일 연속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체 박스오피스에서는 주토피아2에 밀려서 2~3위권이긴 한데, 솔직히 상대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잖아.

전 연령대가 볼 수 있는 작품이랑 19금 영화가 싸우는 게 말이 돼? 그런데도 주술회전을 제치고 전체 2위까지 올라갔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 아니야?

누적 관객수는 1주일 만에 22만 명 정도를 찍었어. 솔직히 주토피아2가 하루에 50만 명씩 끌어모으는 거랑 비교하면 한참 적은 숫자긴 해.

근데 생각해봐. 이 영화 청소년관람불가야.

성인만 볼 수 있는 영화가 외화 강세 속에서 이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