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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한 성시경, 그동안 미등록 기획사 사과

 정식으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한 성시경, 그동안 미등록 기획사 사과

성시경 소속사가 미등록 운영 논란에 대해 또 한 번 사과문을 냈어. 이번이 두 번째 공식 입장인데, 상황이 좀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더라고.

일단 무슨 일인지부터 정리해볼게. 성시경이 2011년 2월에 설립한 기획사 '에스케이재원'이 있어.

대표이사는 성시경 본인이 아니라 친누나가 맡고 있는 1인 기획사야. 근데 이 회사가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안 하고 무려 14년간 운영해왔다는 게 문제가 된 거지.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려면 반드시 문체부 장관에게 등록해야 해. 이걸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거든.

근데 에스케이재원은 이 법이 2014년 1월에 제정됐을 때 등록 의무가 생긴 걸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한 바 있어. 12월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성시경의 누나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어. 다만 성시경 본인은 소속사 운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