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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KBO에 남긴 부작용 3가지 타격이 너무 큰데?

 폰세, KBO에 남긴 부작용 3가지 타격이 너무 큰데?

오늘은 좀 씁쓸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 바로 폰세가 KBO에 남기고 간 부작용들이야.

한화 팬들 마음 찢어진 거 다 알아. 근데 사실 이게 한화만의 문제가 아니거든?

일단 가장 먼저 짚어야 할 건 한화 투수진의 완전 붕괴야. 폰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떠났잖아. 3년 3000만 달러, 한화로 442억 원이야.

한화에서 받던 100만 달러의 무려 30배.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지.

와이스도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떠났어. 한화의 원투펀치가 동반 이탈한 거야. 17승 1패 ERA 1.89의 에이스랑 16승 5패 ERA 2.87의 2선발이 한꺼번에 사라진 셈이지.

이거 어떻게 메꾸냐고!! 한화가 대체 외인으로 윌켈 에르난데스랑 아시아쿼터 왕옌청을 데려왔는데, 솔직히 폰세+와이스급을 기대하긴 힘들지 않을까?

두 번째 부작용은 KBO 외국인 선수 역수출 최고가 기록 갱신이야. 2023년 페디가 NC에서 화이트삭스로 갈 때 2년 1500만 달러였거든? 1년 750만 달러 폰세는 그걸 두 배나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