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확실히 맵찔이가 맞습니다. 매운걸 정말 못먹습니다.
좀 맵다 싶으면 바로 얼굴이 벌게 져서 놀림 당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한국 사람이라서 그런건지...
매운 음식이 생각 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각오를 하고 서라도 먹는 편입니다.
오늘은 마트에 들렀다가 충동구매로 안주야 에서 나온 "직화 무뼈 닭발"을 골랐습니다. 정말 왜 샀는지 모르지만 그냥 샀습니다.
닭발을 즐겨 먹는 편도 아니고 매운것을 잘 먹는 편도아니지만 그냥 먹고 싶어서 샀습니다. 그래도 그냥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거는 좀 내키지 않아서 조금만 조리하기로 했습니다.
포장을 벛기면 이렇게 나와 있네요. 달궈진 후라이펜에 저어주면서 2분 정도 볶아 주면 되나 봅니다.
포장을 벗기면 영롱한 닭발들이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닭발과 파를 더했습니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매운고추도 더했습니다. 죽음의 맛을 맛보고 싶었던 걸까요?
.... 다 볶고 난 뒤의닭발 입니다.
꿈틀거리는 닭발의 모습이 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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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청정원 안주야 직화무뼈닭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