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로입니다. 서울의 낡은 도심 터미널들이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후화로 인해 도시 단절 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 온 터미널 부지들이 향후 5~10년 안에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소식인데요. 오늘은 터미널 개발계획이 왜 주목받는지, 주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노후 터미널, 도심 재활성화의 마지막 퍼즐 서울 시내에 남아 있던 대표적인 대형 버스·화물 터미널 6곳이 동시에 복합개발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광진구의 구(舊) 동서울터미널, 양천구의 서부트럭터미널, 서초구의 양재화물터미널 및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동대문구의 화물터미널, 중랑구의 상봉버스터미널 등입니다.
해당 터미널들은 대부분 1970~80년대에 세워졌고 오랜 세월 도시 외곽 교통 거점으로 기능해 왔습니다. 하지만 서울이 급속히 팽창하면서 도심 속 거대한 흉물처럼 남아 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현재 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