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은 경상남도의 서쪽 끝자락에 자리한 고장이에요. 동쪽에는 웅장한 지리산이 버티고, 서쪽에는 맑은 섬진강이 흐르며 전라남도와 딱~ 맞닿아 있답니다.
산과 강이 만든 기운 덕분에 공기는 늘 상쾌하고, 땅은 기름져서 다양한 농·수산물이 건강하게 자라요. 그래서인지 하동은 예로부터 ‘자연이 키운 보물창고’라 불려왔고, 지금도 그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특히 하동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녹차예요. 천 년 넘게 이어져온 하동 차밭은 아침이면 뿌연 안개와 함께 푸른 잎이 반짝이며 장관을 이루죠.
이곳에서 난 녹차는 향이 깊고 부드러워, 한 모금만 마셔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주어요. 게다가 매실, 밤, 곶감 같은 특산물도 지리산 자락의 햇살과 섬진강 바람 덕분에 맛과 영양이 뛰어나 많은 분들이 찾으신답니다.
자연뿐만이 아니라 하동은 문화와 축제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답니다. 봄이면 섬진강을 따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가을에는 억...
원문 링크 : 하동 특산물에 대해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