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기엔.. 불면증이 있는 저는 새벽 단잠이 무척이나 소중합니다.
그런데 모처럼 단잠을 자던 그 밤, 귓가에 속삭임이 들려요. “아빠!
아빠?” 아이의 목소리에 반사적으로 정신이 번쩍 나서 일어났습니다.
“응? 왜?..”
“아빠, 꿈에 고양이가 나왔어” “…..어. 자자” … 지금은 새벽 2시고, 간신히 잠든 거였는데?
오늘 일정도 많고… 그런데 어쩌겠어요. 이미 깬 거.
사실, 에휴 하는 정도지 화가 나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제 딸인데요.
제 딸은 단잠을 자는 아빠를 깨워도 마냥 귀엽기만 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 임계점 그런데 사실, 저는 그렇게 잘 참고 인내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 속이 좁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마다 폭발하는, 그 임계점이 다릅니다.
화가 폭발하는 일정 수치를 임계점이라고 놓고 본다면, 상황 따라 마음대로에요. 0부터 100까지 숫자라고 가정하면, 친한 회사 동료가 화나게 하면? 한 70쯤에서 터집니다.
짝꿍이 잔소리를 하...
원문 링크 : 참을성의 임계점, 문제는 적립식